한 달 한번씩 가는 치과진료를 받고
울산에서 경주로
친구의 제안을 덥썩 물고는
떠났다!!
아 근데 떠나기 전 너무 배가 고파서..
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뒤에 위치하는
짱이야 분식점에 가서
한 접시만 뚝딱하고 꼬!!!
둘 다 빼빼로를 까먹으며
차 안에서
꿀잠자고 일어나니 도착!
무작정 걸었는데
아~한적하다 좋다 여유롭다!
요즘은 어딜가도 시끌벅적하고
정신없고
집이 아니면 밖에선 쉴 공간이 잘 없더라.
경치가 너무 좋아서 그 어딜 찍어도 막 예쁘고 좋다.
신남 막 신남
이제 슬슬 돌아가야지
다음날 출근이기 때문에
후다닥 보고 돌아가는길
노란색~
붉은색~
초록색~
버스 터미널 가기전에
유리공방 구경도 좀 하고
엇
벌써 어둑어둑 해진다!
그래, 우리는 출출했지.
돼지찌개에
밥만 먹으려 했던 우리는
결국 술과 전병을 추가하였지.
.......
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먹방 이라는 가게였는데
반찬 맛부터 예술이다.
아...
글 적으면서도 또 먹고파..
배고파
찌개가 나오고
지글지글 보글보글
이모야는
고민하던 우리를 위해
전병도 세가지 맛 골고루 구워 주셨다.
힐링하고 집에 가서
꿀잠 잤다.
- 힐링 끝 -
경주 밥집 먹방
위치는 요기!
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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