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갈거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수영 광안리 술집 - 얼로닉 'ALONIC' 타지에서 홀로서기가 여전히 어렵고 또 어렵다 요즘 쳐진 어깨로 어찌저찌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친구가 걱정스러웠는지 부산을 또 방문해주었다 부산 수영 광안리 바닷가 쪽에 새로 생겼다는 미니펍 MINI PUB 얼로닉 ' ALONIC ' 가자가자가보자! 이 날 ' 블랙팬서 ' 영화촬영으로 광안리 바닷가 주변이 온통 통제 당하고 있던 날 심신이 지쳐 있어 달달한 대만 망고 맥주 선택 감자튀김이 제일 먼저 짜잔 색다른 신선한 맛에 소스도 최고! 소스 부족할까봐 더 필요하면 이야기 하라며 친절함에 기분도 좋아지고 감자튀김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너무 깔끔하고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분위기도 좋고 혼자 오는 손님도 꾸준히 있고 얼로닉 이름답게 ALONE + IC = ALONIC 친절하게 맛은 어떤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