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날 대전와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둔산으루!
이태리국시에서
피자 파스타 리조또 주문!
자리에 앉으면 기본셋팅은 이러하당~
처음오셨는지 먼저 묻고는
친절하게 메뉴들을 소개해주신다!
맵기가 어느정도인지도 잘 나와있다 메뉴판에.
위 사진은 이미 식전빵을 먹은 후 였으나
이렇게 마늘향이도는
무피클과
꽃향기가 정말 향기로운 빵이 같이 나온다.
짜잔~
꽃향기가 확~ 풍기는데
진짜 향기롭고
식용꽃이라 하여 먹었는데
꽃에 맛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향기를 먹는 느낌!
직접 먹어봐야 아는 기분좋은 느낌 ~ :)
잠시 후에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
토시살찹스테이크피자
8등분으로 나눠주시는데
말아먹는 피자라고 하나
야채듬뿍이라 그냥 반 접어서 먹게 되더라.
맛은 진짜 강력추천!!
한입 베어물었는데..
너무 맛있다 ㅠ,.ㅠ
그렇게 입이 열심히 먹고 있을 때
두번째로 나온 메뉴!
버터쉬림프리조또
엄마가 느끼한 걸 별로 안좋아하시는데
드셔보시더니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고 맛있다고!
그치만 막내가 제일 잘 먹었던 메뉴였다.
세번째로 나온 메뉴는
명란수란오일파스타
리조또의 심심한 맛을 잡아줄
살짝 매콤한 맛의 파스타로 주문했다
여동생이 제일 좋아하던 메뉴다.
정말 매콤하고 맛있더라!!
다른데에서 맛보지 못한 독특한 메뉴이고 추천할 만 하다!
섞어서 접시 위로 쏙~
메뉴 셋 다 조금도 후회스럽지 않을만큼
맛있어를 연발하며 넷이서 도란도란 먹고 왔다~
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지!
캬라멜 아이스크림인데
달달하고 맛있었다.
캬라멜도 귀엽게 옆에 놓아져 나오는데 후식으로는 최고!
내 입맛에는 피자가 정말 최고였던 맛집!
또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.
여동생이 가보자 하여 가봤지만
메뉴 전부 다 맘에 드는 곳 쉽게 찾기 힘든데
정말 최고였다
위치는 요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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