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이기도 하고
영양제 중독자인 여동생을 위해
급하게 만들어낸 약통!알약통!
처음에는 흔하게 파는
열고 닫고 똑딱 끼우는 형태로 만들었으나
출력물이 쉽게 부러지는 현상에
나사처럼 돌려 끼우는 모양으로 만들었다.
우선, 작업 전 출력물
케이스는 블랙으로 뽑았으나 결이 곱지 않아
겉에 무광블랙 한번 더 올려진 상태 :)
그리고
작업 후 출력물
앞모습~
급하게 만든 티가 많이 나지만 만족스럽다.
여기저기 여러 각도로 찍기!
입을 좀 올려서 그릴 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
명절 전이라 급히 퇴근해야한다는 마음에
수정따위 하지 않는다!
위에서 본 모습~
귀여웡 귀여웡~
나름 토끼라고 꼬리도 그려줬는데
티는 잘 안나는 것 같다.
갑자기 당근도 만들어서 심어줄 걸 싶네.
다음엔 당근만 만들어서 붙여주러 갈까 싶다..
뒷모습도 귀엽네 만족만족 :)
급한 마무리에 큰 도움을 주신 그 분께도 감사드리며
큰 지진에도 굴하지 않고 열일 중에 틈새작업으로 급히 만든 알약통!!
부디 잘 써주길 바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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